부산본부세관은 ‘부산세관 감시2관’과 ‘양산세관 조사심사과’를 ‘청렴 우수부서’로, ‘양석현 관세행정관’을 청렴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선정했다./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부산본부세관(직무대리 심갑영)은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공직기강 확립 등 청렴 조직문화 내재화에 노력한 공로로 ‘부산세관 감시2관’ 및 ‘양산세관 조사심사과’를 ‘청렴 우수부서’로, ‘양석현 관세행정관’을 청렴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선정·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부서들은 범정부적 공직기강 확립 기조에 맞춰 본부세관의 청렴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불개항장 관련 규제개혁과제 발굴 및 청렴식수·청렴사례 전파 등 청렴조직문화 내재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청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양석현 관세행정관은 부서 내 청렴특강 자체강사 역할을 수행하는 등 적극적 자세로 청렴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갑영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청렴한 목민관의 자세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부서 직원들을 격려할 것”이라며 “활기차고 밝은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본부세관은 청렴 조직문화의 대내외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 분기별로 청렴 우수부서를 발굴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부서단위 뿐 아니라 개인단위 포상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