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삼성카드 스테이지 06 ‘라이브 인 아트(LIVE in Art)’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예술무대는 샘 김, 선우정아, 빌리카터, 치즈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음악과 함께 움직이는 드로잉이 무대 위에 펼쳐지면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티켓은 삼성카드 컬처(culture.samsungcard.com)를 통해 진행되며 가격은 1~3만원이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 사회공헌활동인 ’골든벨 스테이지‘를 통해 문화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삼성카드 스테이지 라이브 인 아트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