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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현승희, 작은 체구에서 폭발하는 가창력 ‘대반전’

‘오마이걸’ 현승희, 작은 체구에서 폭발하는 가창력 ‘대반전’‘오마이걸’ 현승희, 작은 체구에서 폭발하는 가창력 ‘대반전’




걸그룹 오마이걸 보컬 멤버 현승희의 숨겨졌던 노래 실력이 화제다.


19일 첫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는 걸그룹 스피카 보형, 피에스타 혜미, 레이디스 코드 소정, 베스티 유지, 라붐 소연, 러블리즈 케이, 소나무 민재, CLC 승희, 오마이걸 현승희,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플레디스 걸즈 성연 등이 각 그룹의 대표로 나와 무대를 선보였다.

오마이걸 멤버 현승희는 샤이니의 ‘드림걸’을 선곡했다. 현승희의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능숙한 무대 매너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승희는 샤이니의 ‘드림걸’ 무대로 86점을 기록해 1차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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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희는 “과거 스타킹에 신동으로 출연했는데 그 후 수많은 오디션을 봤지만 데뷔하는데 9년이 걸렸다. 이때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은 가족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2차 투표에서도 현승희는 1위를 기록하며 참가자 12명 중 1위를 차지했다. 9년차 내공을 보여주며 걸그룹 보컬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한편 JTBC ‘걸스피릿’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JTBC ‘걸스피릿’ 오마이걸 현승희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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