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부산시 '7기 창업희망자' 200개팀 선정

부산시는 최근 예비 창업자와 창업 1년 미만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7기 창업희망자’를 모집해 200개 팀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200개 팀의 대표자 중 30대가 85명(42.5%), 20대가 51명(25.5%)으로 40세 미만 청년층이 68%를 차지했다. 40대는 40명, 50대는 16명, 60대 이상은 8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시는 창업공간을 필요로 하는 팀에 대해서는 부경대 용당캠퍼스 내 부산창업지원센터 창업공간을 무료로 1년간 이용하도록 하고 사업화 진단 컨설팅, 창업 기본교육 및 업종별 심층교육, 판로지원 및 업종별 교류회 등 창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지식을 일괄 지원한다. 시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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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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