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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FB메신저 시스템 확대

채권장외시장에서 사용 중인 야후메신저 구버전이 오는 8월 종료되면서 코스콤이 ‘프리본드 메신저(FB메신저)’의 IT 인프라 확대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프리본드는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2010년 개설한 금융투자회사의 채권매매 및 중개를 위한 채권거래전용 시스템으로 코스콤이 해당 시스템을 축해 운영 중이다.


코스콤은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FB메신저에 대한 최신 서버 도입 등의 시스템 확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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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메신저의 주요 기능은 ▲ID당 친구 최대 1,000명 등록 ▲대화내용 저장 ▲대화방 이용 ▲야후메신저 친구목록 호환 ▲단체 메시지 전송 등이며, 이러한 기능들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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