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글랜스TV, 뷰티 동영상 콘텐츠 '뷰티드로우' 제작





옴니채널 미디어 글랜스TV가 네이버 뷰스타와 함께 새로운 포맷의 뷰티 콘텐츠 ‘뷰티드로우(Beauty Draw)’를 선보인다.


‘뷰티드로우’는 ‘아름다움(Beauty)’과 ‘그리다(Draw)’의 합성어로 다양한 뷰티 신제품을 알맞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법과 제품의 장단점을 소개하는 뷰티 동영상 콘텐츠이다.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콘텐츠는 네이버 뷰스타 1기 ‘콩슈니’와 ‘프렌치팝콘’이 함께 참여해 소개팅을 앞두고,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20분 소개팅 메이크업’ 내용을 담았다.


8월에는 헬스장에서 뭉개지지 않는 메이크업, 휴가 후 손상된 피부관리를 위한 ‘바캉스 후 피부관리’, 과일을 가지고 할 수 있는 피부관리법 등의 콘텐츠가 배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뷰티드로우는 네이버 패션뷰티가 육성하는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인 네이버 뷰스타와 함께 제작한다. 네이버 ‘뷰스타’는 K-뷰티 콘텐츠 강화를 위해 네이버가 선발한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들이다. 네이버는 다양한 콘텐츠 교육과 방송 제작을 지원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인 뷰스타리그를 통해 총 42명의 1인 크리에이터를 선발한 바 있다.

‘뷰티드로우’에서 ‘네이버 뷰스타’들은 생활 속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뷰티 신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시청자들에게 솔직한 제품 후기를 제공한다. 또 영상을 시청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개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매회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뷰티드로우’ 콘텐츠 영상 및 콘텐츠와 제품을 소개하는 포스트를 본 후 댓글을 남기면 된다. ‘뷰티드로우’ 콘텐츠는 네이버 TV캐스트 뷰티드로우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뷰티드로우’ 콘텐츠는 격주로 제공되다가, 점차 주 1회씩으로 늘릴 예정이다.

글랜스TV의 박성조 대표는 “패션, 뷰티 분야에서 쌓아온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네이버 패션뷰티가 양성하는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들과 새로운 뷰티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글랜스TV가 만들어온 콘텐츠 스타일에 1인 크리에이터들의 기획력과 재기발랄함을 결합해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