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박 대통령은 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안보 현안을 점검하고 철저한 방위태세를 유지할 것을 주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박 대통령은 18일 몽골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공식 일정을 잡지 않다 이날부터 일정을 재개한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