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JP모간자산운용, 박정연 신임 한국법인 대표 선임



JP모간자산운용은 신임 한국법인 대표에 박정연(사진) 홍콩 아시아·태평양 상품전략부문 대표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지난 2006년 JP모간자산운용의 한국 진출 당시 합류해 출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한국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바 있다. 이후 홍콩 아태지역 전략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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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자산운용은 이번 박 신임 대표 임명으로 지난 2007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9년여만에 CEO가 바뀌게 됐다. 2007년 한국법인 출범 때부터 9년간 회사를 이끈 차승훈 전 대표는 지난달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밝혔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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