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유망 분양현장] 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3,000만원대로 입주 가능한 반전세 아파트







한화건설은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즉시 입주가 가능한 반전세 아파트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사진)’를 분양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년간 임대료 금액을 제외한 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전용 84㎡ 기준 약 3,000만원대의 실입주금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으로 보증금 미회수에 대한 우려도 없고 월 임대료는 연말정산시 연간 월세 납부액의 10%, 최대 75만원까지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이어서 빠른 입주를 원하는 신규 임차인들의 계약 및 예약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보증금을 늘리더라도 월 임대료를 최소화하려는 최근 고객 성향에 잘 맞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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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2년 차 단지인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지상 23층 26개동, 전용면적 84~117㎡ 총 1,81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단지 내부는 조경률이 43%에 달하며 외부는 대규모 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한 친환경 아파트다.

단지는 세계적인 건축가 ‘바세니안과 라고니’가 설계해 유럽풍의 이국적인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됐다. 외관은 프랑스 대저택을 의미하는 프렌치 샤토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적용했다. 조경·중앙광장·조형물은 물론 가구 내부에서도 디자이너의 통일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광장의 주축을 따라 흐르는 수로와 넓은 잔디밭, 풍부한 수목 등이 어우러지는 조경은 작은 유럽을 연상시킨다.

유현초·풍무중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명문학교인 풍무고·김포고·사우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인천공항철도 ‘계양역’까지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 중이며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5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또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돼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된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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