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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커플' 김민정-조충현 아나운서 10월 결혼

공개 열애 중인 김민정 KBS 아나운서와 조충현 KBS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결혼한다./출처=KBS 제공공개 열애 중인 김민정 KBS 아나운서와 조충현 KBS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결혼한다./출처=KBS 제공


새로운 아나운서 부부가 탄생한다.

22일 일간스포츠는 공개 열애 중인 김민정 KBS 아나운서와 조충현 KBS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KBS 입사 동기로 5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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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충현 아나운서는 지난 달 열애설이 났을 당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5년 동안 어떻게 감쪽같이 속일 수 있냐”는 MC 신현준의 말에 “상황이 상황인지라 ‘연예가중계’ 식구들과 아나운서실 식구들에게 말씀을 못 드렸다. 5년 동안 잘 만난 만큼 좋은 결실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예가 중계’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 등에서 활약했으며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뉴스9’ 앵커를 맡고 있다.

/주현정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주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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