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홀딩스(042420)는 자회사인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스마일게이트와 맺은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퍼블리싱 관련 공동사업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해당 사업을 중단한다고 22일 공시했다.이 부문 매출액은 404억9,929만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21.31%에 해당한다.네오위즈게임즈는 “계약 종료로 일시적으로 매출액이 감소할 수 있다”며 “앞으로 자체 개발 게임의 국내외 서비스를 확대하고 신규 게임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