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 첫 방송되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구르미 그린 달빛’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22일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이 대본을 읽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남녀주인공을 맡은 박보검, 김유정, 진영을 비롯해 ‘명품 조연’ 천호진, 김승수, 박철민 등의 모습도 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주연 박보검이 왕세자 복장을 하고 고궁에서 붐바스틱 댄스를 추는 티저가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은 내달 15일에 첫 방송 된다.
/주현정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