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명 버거 체인점 ‘쉐이크쉑’(Shake Shack)이 한국 1호점이 오픈 해 관심이 집중이다.
서울 강남대로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쉐이크쉑’ 강남점은 22일 오전 11시 공식 오픈 행사를 진행. SPC그룹에 따르면 강남점 인근에는 전날 밤부터 1500여명이 기다렸다.
개장 첫날 420여명(오후 2시 기준)이 다녀갔고 현재 대기 줄이 150m정도에 달한다고 SPC는 말했다.
개장 기념행사에는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허희수 SPC 마케팅전략실장·‘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CEO) 랜디 가루티·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쉐이크쉑은 이날 방문한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티셔츠를 제공하기도 했다.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 식당사업가 대니 마이어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노점상으로 창업한 상표다. ‘쉑쉑버거’라고도 알려졌다. 이미 영국 두바이 일본 등에 진출했다,
[출처=SPC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