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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독일서 17일 극비 귀국…프랑스서 홍상수와 함께 있었다?

김민희, 독일서 17일 극비 귀국…프랑스서 홍상수와 함께 있었다?김민희, 독일서 17일 극비 귀국…프랑스서 홍상수와 함께 있었다?




배우 김민희가 미국이 아닌 독일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가운데 홍상수 감독과 프랑스 영화제에 동행했을 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민희는 불륜설이 보도된 후 한 달 여만인 지난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홀로 입국했다.

김민희는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인천행에 탑승했고, 17일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한 김민희는 마중을 나온 젊은 남성과 함께 황급히 공항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홍상수 감독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 영화제에서 열린 자신의 회고전에 참석했을 당시 김민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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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화제 후반에 프랑스와 가까운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볼 때 줄곧 홍 감독과 일정을 함께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9월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감독과 여배우로 호흡을 맞춘 후 불륜설에 휩싸였다.

[사진=영화제작전원사]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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