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마동석과 서인국이 주먹으로 재회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는 다시 만난 백성일(마동석 분)과 양정도(서인국 분)이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성일은 놀이터에서 양정도를 만나자 주먹을 날렸다.
이에 양정도도 지지 않고 맞대응하며 둘은 뒤엉켜 유치한 몸싸움을 벌였고 백성일은 바지까지 찢어졌다.
결국 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간 두 사람은 화해했고 다시 한 번 사기를 계획했다.
[사진=OCN ‘38사기동대’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