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을 확대하고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지식재산분야에 혁신적인 공적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주식회사 그래미 ‘여명808’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 상을 제정한 남종현 박사는 “지식재산 발전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창의적인 발명가를 발굴하고, 그 공적과 업적을 격려함은 물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발명가 정신을 보여준 수상자들을 장려해 21세기 국가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발명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평 남종현 발명 문화상을 제정했다’고 말했다.
매년 식품, 환경, 바이오,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명에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했던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올해는 오는 30일까지 접수를 받고 강원도 철원의 남종현 센터에서 다음달 27일 시상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