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홍욱(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 관세청장이 갈비탕을 전달해주고 있다. 사진제공=관세청천홍욱 관세청장은 27일 사랑동호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행복한우리복지관’을 찾아 장애인과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점심봉사활동을 했다.천 청장은 중복을 맞아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끓인 갈비탕과 과일, 떡을 대접하고 같이 식사를 하면서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