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000100)은 28일 중국 업체인 뤄신(Luoxin Biotechnology Co. Ltd.,)과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신약후보물질 YH25448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뤄신은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에서 YH25448의 개발, 허가, 생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고 유한양행은 뤄신으로부터 계약금(Upfront Payment) 600만달러와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Milestone)으로 최대 1억2,000만달러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