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코오롱FnC, 29일부터 리우 에디션 상품 판매 개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이 리우 스페셜 상품인 ‘인조이 더 챌린지(Enjoy the Challenge) 리우 에디션’을 신세계 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통해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리우 에디션은 비주얼 아티스트 ‘275c’‘(이치로씨)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영감 받아 개발한 리우 기념 아트워크를 적용한 기념 상품으로 코오롱스포츠와 헤드, 엘로드, 쿠론, 왁, 시리즈, 슈퍼콤마비, 럭키슈에뜨 등 8개 브랜드 시즌 주력 상품에 적용됐다.

리우 에디션은 우선 29일부터 8월21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7층 팝업스토어(사진)에서 판매된다. 팝업스토어에는 금메달과 순위에 연연하지 말고 순수하게 도전을 즐기자는 의미로 거꾸로 뒤집힌 시상대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FnC의 골프 브랜드 엘로드는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제작한 선수복을 이번 신세계 강남점 별도 팝업 스토어를 통해 일반 고객들에게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75c와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컬래버래이션한 ‘275c X YK 에디션’ 트래블 파우치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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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에디션상품들은 8월 5일부터 1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 스토어에서도 판매한다. 특히, 양궁과 레슬링 국가대표선수들의 선수복을 공식 후원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의 래시가드 패키지와 스킨 슈즈 ‘붐’도 함께 선보인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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