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휴대폰 9,000만대, 태블릿 600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또 “휴대전화 중 스마트폰의 비중은 80% 중반”이라고 밝혔다. 평균판매단가(ASP)는 210달러 중반대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4분기 휴대폰 전체 판매량은 2·4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폰의 비중은 80% 중반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봤다. ASP 역시 개선될 것으로 밝혔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