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30일 잠실운동장 5만명 운집…교통혼잡 예상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30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과 콘서트, 프로야구 경기 등으로 관람객이 운집해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28일 당부했다.


30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문화광장에서는 워터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6’이 펼쳐져 약 1만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오후 6시부터는 두산과 한화가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2016 세븐틴 콘서트’가 오후 6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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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30일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5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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