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롯데카드, 비자카드와 웨어러블 카드 개발 손잡았다

박두환(오른쪽) 롯데카드 마케팅 본부장과 톰 토빈 비자카드 동북아 총괄사장이 ‘롯데카드-비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카드박두환(오른쪽) 롯데카드 마케팅 본부장과 톰 토빈 비자카드 동북아 총괄사장이 ‘롯데카드-비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가 국제브랜드카드사 비자(VISA)와 웨어러블 카드 발급 및 핀테크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웨어러블 카드는 ‘롯데스티커카드’의 확장형이며 손목밴드 형태여서 이용하기 편리할 것으로 평가된다. 롯데카드는 앞으로 마케팅, 혁신 프로세스 모델 개발, 디지털 리더십 공유, 핀테크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모델 개발, 롯데그룹 유통인프라 기반의 NFC 확대, 공동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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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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