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084650)는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진단용 DNA칩’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진단을 위한 올리고뉴클레오티드 프로브를 포함하는 DNA칩에 관한 것으로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원인균 14종에 대한 올리고뉴클레오티드 프로브가 고정되어 있는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진단용 DNA칩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4종의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원인균의 감염 여부를 신속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에 대한 1차 진료기관의 진단 및 처치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