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신협, 단위조합에서 일할 직원 40명 공개채용

신용협동조합중앙회가 전국 19개 조합에서 근무할 40명 내외의 신입 직원을 공동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906개 신협 조합들은 그동안 신입 직원들 개별 했으나 올해 상반기부터는 신협중앙회가 조합의 신청을 받아 채용 공고부터 서류전형, 필기시험 등 각종 입사전형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시험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 거주자와 지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연령이나 학력, 전공, 학점, 어학 점수 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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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8월 17일이며, 필기시험은 8월 27일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들은 대구 대건신협, 인천 미추홀신협, 광주 문화신협 등 각 지역 조합에서 근무하게 된다.

윤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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