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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 이만기 “낙선 고배 마셨지만 대중에 다시금 다가서기 위해 출연”

‘잘살아보세’ 이만기 “낙선 고배 마셨지만 대중에 다시금 다가서기 위해…”‘잘살아보세’ 이만기 “낙선 고배 마셨지만 대중에 다시금 다가서기 위해…”




‘잘 살아보세’ 이만기가 낙선 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잘 살아보세’에는 이상민, 김종민, 김일중, 탈북미녀들과 함께 ‘태안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콩국수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국수심사위원으로 등장한 이만기는“낙선의 고배는 마셨지만, 대중에게 다시금 다가서기 위해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며 “수익금 전액이 장학금으로 기부되는 의미 깊은 자리니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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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수종은 “1년 만에 내 동생 이만기를 만난다”며 “그런데 얼굴이 많이 야위었다. 낙선 후 마음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일중은 “요즘 시장 잘 다니시나? 손 내미시는 모습이 선거철에 보던 모습이다”, “괜찮다 4년만 더 기다리면 된다”라며 이만기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제공]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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