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국카스텐, 첫 출연에 최종 우승 기염…‘드럼+DIY+피부 세안 강의까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첫 출연한 밴드 국카스텐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MLT-32 후반전에는 개그맨 김구라, 가수 바다, 페이, 밴드 국카스텐,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가 출연해 경쟁했다.

이날 국카스텐은 ‘속성 드럼배우기’로 방송을 꾸몄다. 하현우는 해골FD에 긴머리 가발을 씌운 후 국카스텐의 드럼 이정길에게 드럼 기초를 배우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국카스텐의 기타리스트 전규호는 ‘DIY 강의’를 통해 공기청정기를 DIY로 제작하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현우는 최근 화장품 광고를 촬영했다며 자신만의 피부 세안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국카스텐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쉴 새 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최종 우승에 성공했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