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 농산물 ‘안전’

경기도는 1∼7월까지 학교 공급용 농산물 1,062건의 잔류농약 검사를 시행한 결과 2건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적발된 부적합 2건은 출하를 금지하고 친환경농농산물센터 입고를 금지했다.

관련기사



올해 처음 도입된 방사능 검사는 같은 기간 588건을 시행했으나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도는 설명했다. 문제열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경기도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는 2중 3중의 안전성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