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오롱인더, CPI필름 생산설비에 882억원 투자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1일 투명폴리아마이드(CPI) 필름 생산설비에 882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4.4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2018년 1월31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인 윈도 커버용 CPI 필름 생산을 위한 시설투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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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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