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그린홀딩스(009440)가 올해부터 이익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2일 보고서에서 “올해는 300억원대 영업이익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주가는 오랜 박스권을 탈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전 연구원은 “폐기물 소각시설에 대한 시설 투자 효과가 올해 나타날 예정이며 소규모 M&A 효과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연구개발이 진행중인 전기레인지 상판유리 신사업은 성장성이 높은 분야로 차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