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24일 주한미군 공여구역 발전계획안 공청회

대전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대덕구 평생학습센터에서 동구 대청동, 대덕구 신탄진동·회덕동 주민과 관계 전문가를 초청해 제2차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제2차 발전종합계획은 지난 4월 행정자치부의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 지침과 지역적 여건 변화 및 특성 등을 고려해 총 43건(사업비 2,630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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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 행복누리길과 대청호 힐링누리길 조성 사업, 식장산 만남의 광장 조성 사업, 장동 역사공원 조성 사업, 장동~상서간 도로개설 사업, 연축동 도시계획시설 사업, 장동 소하천 정비사업, 용호동 역사문화공원 조성 사업 등이 제2차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된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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