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스텔라가 이번 앨범 콘셉트를 설명했다. / 출처=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스텔라가 이번 앨범 콘셉트를 설명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걸그룹 스텔라와 보이그룹 브로맨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스텔라의 ‘펑펑 울었어’ 노래 잘 듣고 있다. 이번 콘셉트가 상큼섹시라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스텔라 전율은 “그렇다. 예전에는 그냥 ‘야함’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다른 걸그룹처럼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효은도 “노래도 따라부르기 쉬워서 대중이 저번 콘셉트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콘셉트가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멤버 모두가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