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빅뱅, 송중기 국가브랜드 홍보대사 위촉

‘누가 더 셀까.’ 최고의 한류 스타인 빅뱅과 송중기가 함께 대한민국 새 국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 알리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이돌그룹 빅뱅을 ‘창의 아이콘(CREATIVE ICON)’으로 선정, 국가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빅뱅은 홍보영상 제작에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으며 이번 8월 리우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 올림픽까지 활동하게 된다. 특히 리우올림픽을 통해 ‘빅뱅이 전하는 응원메시지’와 대한민국 홍보엽서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배우 송중기가 참여한 한국관광 홍보광고를 2일 중국 온라인 티저광고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국가의 TV 채널과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해외광고에는 한국만의 창의력의 근간을

빅뱅빅뱅


이루는 ‘한국 사람들’과 전통을 기반으로 창의적으로 재해석된 ‘한식’,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뜨거운 한국인만의 ‘열정’, 24시간 잠들지 않는 매력적인 ‘나이트라이프’라는 주제들로 구성됐다.



건국대 여행작가과정 모집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이 여행작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강의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강사진으로는 SBS 차마고도 1,000일의 기록을 제작한 박종우 감독, 탁기형 전 한겨레신문 사진부장 등이 사진촬영 강의를, 장유정 뮤지컬감독, 조성하 동아일보 부국장 등이 글쓰기 강의에 나선다. 사진전 개최와 문집 제작을 지원하며 여행작가 희망자의 경우 제휴사를 통해 등단도 알선할 계획이다. 강의는 9월5일부터 시작해 11월28일까지 매주 1회며 수강료는 55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dulife.konkuk.ac.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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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중기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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