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솔비는 8월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단짠단짝 특집’에 출연해 특유의 엉뚱하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솔비는 SNS 팔로워 늘리는 법 상담을 요청하고 로마 공주였다는 전생 이야기를 하며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집에 도둑이 들어 2억 가까이 되는 피해를 봤다. 모든 것이 다 부질없다고 느껴졌다. 훔쳐갈 수 없는 지식들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해 책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고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방송 후 솔비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가감 없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는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방송 직후 SNS 팔로워가 많이 늘었다. 웃음도 드리고 고민도 해결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내 SNS를 찾아주신 팬들과 더욱 진솔한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솔비는 최근 자신이 작사에 참여한 신곡 ‘겟백(Get back)’을 공개하며 가수로 컴백했고,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 예정이다.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