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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NH투자증권 “2,000선 근방에서 하방 경직성 확보”

- 전일 코스피는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000선을 밑돔. 국제유가가 약세를 지속한 가운데 외국인이 20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결과.


- 다만 미국의 일간 산유량은 지난해 4월 이후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공급과잉 우려는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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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의 PER는 10.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상 박스권 상단(11배 수준의 코스피 역산시 2,110포인트)과 아직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고 이익 모멘텀도 꾸준히 강화되고 있어 2,000선 근방에서 하방경직성 및 추가 상승 기대감 유효.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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