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롯데카드, '그란폰드 in 오크밸리' 스폰서로 참여

롯데카드가 국내 유일의 숙박·조식 제공 비경쟁 자전거 대회인 ‘2016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사진제공=롯데카드롯데카드가 국내 유일의 숙박·조식 제공 비경쟁 자전거 대회인 ‘2016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가 국내 유일의 숙박·조식 제공 비경쟁 자전거 대회인 ‘2016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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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를 뜻하는 말로 장거리 라이딩 비경쟁 대회를 말한다. 다음달 3일 개최되는 ‘2016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는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 오크밸리 지역 코스 103km를 자전거로 달리고 참가 후 비어파티와 숙박, 다음날 조식뷔페까지 모두 제공하는 자전거 축제이다. 올해는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오크밸리 리조트 1박2일 숙박, 조식 뷔페 이용 외에도 고급 스포츠 고글, 간식, 행운권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자는 라이딩 후에 풍성한 경품과 화려한 공연, 주류와 안주가 제공되는 비어파티에 참가할 수 있다. 또 참가자들이 1km를 달릴때마다 롯데카드가 100원씩 적립하여 조성된 기부금은 국내 자전거 문화 발전에 쓰일 예정이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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