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피죤 리치퍼퓸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 돌파



피죤은 지난 5월 새롭게 출시한 고농축 섬유유연제 ‘리치퍼퓸’(사진)이 판매 한 달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피죤 리치퍼퓸은 독일에서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 퍼퓸캡슐’이 적용돼 향이 오래 지속된다. 세탁 하면서 1차로 퍼퓸캡슐이 터져 옷에 흡수되고, 건조된 옷을 입고 활동 시 캡슐을 자극하면서 2차 향이 터져 나오며 향기가 지속되는 원리다. 또한, 유해물질 10가지를 제외했으며 식물 유래 세정성분을 담아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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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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