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고성능 축구화 ‘에보터치’(사진)를 전국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푸마의 축구화 시리즈인 ‘에보’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 제품은 천연가죽 소재의 축구화로, 축구화 내부에서 발목 위로 올라오는 독특한 구조의 ‘에보니트 삭’을 적용해 발목을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인솔에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화살표 문양의 ‘그립텍스’가 붙어있어 발을 단단하게 지지해 주며 푸마의 독자적인 기술이 담긴 아웃솔 ‘스피드트랙 스파인’은 가볍고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세계 유명 축구 선수들도 에보터치를 신고 다가오는 시즌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첼시의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파리 생제르맹의 마르코 베라티, 아스널의 산티 카소를라 등이 다음 시즌 에보터치를 신고 경기에 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