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잠실대교서 30대 남성 투신해 숨져

30대 남성이 한강에 스스로 뛰어들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송파소방서는 7일 오전 2시38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대교 남단에서 김모(35)씨가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다.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지 44분만에 김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김씨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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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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