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해진이 무료 팬클럽 창단식을 진행한다. 다음 달 25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클럽진스’ 진행비를 전액 사비로 진행한다.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측은 8일 “박해진이 10주년 팬미팅에 이어 팬클럽 창단식도 무료로 개최한다”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박해진은 다국적 팬들과 함께하게 된다. 국내팬은 물론 중국, 일본, 태국, 홍콩, 터키, 영국, 노르웨이, 멕시코 등 총 27개국 팬들이 총집결 예정.
세심한 배려를 볼 수 있다. 박해진 측은 해외 팬들을 위해 비행기, 버스, 숙박업체 등의 할인 혜택을 마련 중에 있다. 팬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출처=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