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36개로 늘어

경북 구미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국방기술품질원 산하 구미국방벤처센터가 최근 새날테크텍스를 비롯한 8개 기업을 협약기업으로 추가 선정하고 이들 업체와 국방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구미국방벤처센터는 지난 2013년 3월 사무소 개소 후 36개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 업체의 국방산업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에서 방산시장 진입을 원하는 업체를 선발해 기술과 경영지원을 하는 구미국방벤처센터는 전문가 연계 지원 및 마케팅과 함께 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제공해 종합 보육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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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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