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이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피트니스 라인 ‘갭핏’(사진)을 국내 최초로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갭핏은 요가와 필라테스, 피트니스부터 러닝, 아웃도어 스포츠에까지 두루 어울리는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로 이뤄져 있다. 대표상품으로 흡한속건 기능의 브리드 티셔츠와 4방향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한 레깅스 및 요가팬츠 등이 있다. 가격은 티셔츠 3만9,000원~5만9,000원, 레깅스 5만9,000원~9만9,000원 선이다. 갭핏 제품은 오는 11일부터 서울 여의도 IFC몰과 잠실 롯데월드몰 갭 매장에서 판매된다.
한편 갭은 갭핏 국내 론칭을 기념해 11일부터 매장 내 갭핏 상품 혹은 갭핏 관련 광고물을 찍어 해시태그 ‘#gapfit’으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포스팅하면 선착순으로 스무디킹 ‘슬림앤슬림’ 스무디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25일부터는 10만원 이상의 갭핏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자몽 바디클렌저, 바디로션, 수분 자외선 차단제로 구성된 키엘 바디 키트를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