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표
여러분 반갑다. 우리 저는 어제 참 많은 말씀 드렸기 때문에 오늘은 저는 말씀 줄이고자 한다. 뒤에 백보드에 썼지만 섬기는 리더십이 이제 새누리당의 색깔이 되도록 그렇게 당 소속 의원님들과 원외 인사들과 함께 그런식으로 당 운영해나가도록 하겠다. 섬기는 리더십은 절대 구호만이 아니다. 현장에서 사실상 섬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많은 일반 서민들과 또 소외 세력들과 그리고 많이 아파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불러서 듣는것이 아니라 찾아가서 듣는 자세로 하겠다. 결코 불러서 만나는 앞으로 국민 접촉은 거의 없을 것이다. 현장에서 만나서 듣도록 하는 방향으로 하겠다. 섬기는 리더십에 대한 많은 리더십과 소속 의원들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현장에서 하고 있는 좋은 사례, 국민들이 원하는거 들어서 하겠다. 지금부터 새누리당의 모든 판단 기준은 잣대가 하나다. 국민이다.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국민이 뭘 바라느냐 하는 국민이 평가했을 때가 될 것이다.
실무적인거 하나 말씀드리겠다. 당분간 사무처는 지금 임명된 사무총장 중심으로 모든 제가 업무 파악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따라서 박명재 중심으로 사무처는 지금 현재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차츰 꾸리도록 인사도 하고 할 테니 아주 안정된 마음 갖고, 또 길게 그런 마음 갖고 사무처 해주시길 바란다. 모든 것들이 느리게 진행될것이다. 제대로 파악하고 그러고 나서 거기에 맞게 하겠다.
■정진석 원내대표
우리 이정현 대표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조원진, 이장우, 강석호 최연혜 유창수께도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드린다. 오늘로써 새누리당 지도부가 드디어 완성됐다. 저는 지난 5월 3일 원내대표에 선출돼서 김광림 정책위의장님과 당을 이끌어 왔습니다만은 개인적으로도 짐을 좀 덜어서 홀가분하다(웃음). 우리 많이 도와주시고 129명 의원들이 정말 고맙게 조력해주셨고 마음 열어주셔서 당이 상당히 안정화된 것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이정현 대표님 정점으로 한 새누리당의 새로운 지도부는 박근혜 정부 성공과 내년 12월 정권 재창출 해야 하는 숙명적 과제 떠안고있다. 4·13총선 통해 민의와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가슴깊이 되새기면서 무엇보다 집권여당으로서의 역할과 책임, 공당으로서의 책임의 의미를 늘 되새기면서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는 다짐의 말씀드리겠다. 이정현 대표님과는 오랜기간 나름대로 호흡을 맞춰온 히스토리가 있죠? 환상의 투톱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약속한 숙명적 과제의 사명을 다하겠다 그렇게 다짐하겠다.
■조원진 최고위원
이정현식 변화가 기대된다. 국민들께선 서로 화합하고 통합하란 큰 준엄한 명령 주신 것이다. 우리 국민들께서 됐다고 할 때까지, 언제까지 변할 것인가 고민이 많이 됐다. 박근혜 정부 성공, 정권 재창출 내용들은 아주 세심하게 하겠다. 또 변화개혁에 있어 처절하게 하겠다.
■이장우 최고위원
우선 저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그동안 갖고 있는 웰빙 정당의 이미지를 타파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적어도 우리 새누리당이 치열하게 삶을 살아오는 서민들과 고난과 역경 딛는 성공한 사람이 중심이 돼서 국민에게 국민정당 서민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당에 앞으로 정말로 삶을 치열하게 살아온 분들, 때로는 가난, 때로는 학비, 때로는 취업걱정때문에 힘들고 고통받는 국민과 함께 새누리당의 큰 그릇에 담아 이정현 대표님과 함께 힘을 모아서 새누리당을 완전히 바꾸는데 헌신하고 희생하도록 하겠다.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 부탁한다.
■강석호 최고위원
어제 우리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의 선택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지금 현재 우리 당내에는 많은 일들이 밀려있다. 여러가지 과거 언론서 나왔다시피 저희가 해결해야 될 복잡다양한 일들은 빠른 시간내에 체제가 잡히면 국민들이 당원들 의문갖고 있는 사항 하나하나씩 밝혀야 하고, 그런 부분 투명하게 정리할 필요 있다. 그런 담에 상식과 품격있는 정치 시작해야 되지 않느냐 생각한다. 대표께선 이 시간부터 계파 없다 선언했다. 저도 대표 잘 모셔서 항상 우리 당이 상식과 품격있는 정치의 장 되도록 노력하겠다.
■최연혜 최고위원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새누리당이 화합해서 미래로 나가라,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하라 하는 그 국민의 열망이 모아졌다고 생각한다. 저는 지역구 없는 비례대표 의원이지만 국민과 당원께서 선택해주셨다고 생각한다. 우리 새누리당이 정치개혁 정당개혁 선도해야 하는데 선거과정에서 수많은 분들로부터 많은 말씀 들었다. 이런 민의를 잘 전달해 새누리가 정치개혁과 정당개혁 선도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 다할 것이다. 어제 이정현 대표가 계파주의 패배주의 지역주의 없이 민생만큼은 야당 시각으로 접근하겠다는 게 골자가 아닌가. 특히 여성 분들에 대한 우리 당의 어려운 점, 여성 당원 애환 이런 것을 적극 개발하고 발굴해서 모든 평등 이뤄지는 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특히 민생정책은 국민 실생활에 맞아야 되고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요새 아주 무더운 날씨에 전기세 누진제, 하절기 누진제 개선 이런 요구 많은 거 같다. 이런 문제도 대표와 잘 상의해 국민 욕구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이정현 대표 모시고 최고위원들과 함께 정말 일하는 새누리당, 국민 뜻 따르는 새누리당 되는 데 최선 다하겠다.
■유창수 최고위원
어제 전당대회에서 보수정당이지만 호남의 호남출신의 첫 대표를 우리 당원들이 선출해줬던 새누리당이야말로 가장 시대와 변화에 부응하는 정당임을 온 국민께 보여줬다. 어제 선거결과를 통해 새누리당의 10만 청년 당원들이 당의 혁명적인 정치변화에 앞장서야 이 나라에 희망이 있음을 분명히 보여줬다. 저는 2,000만 명 청년들에게 희망 주는 우리 새누리당의 정치개혁 시작하기에 앞서 청년 당원들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그래서 새누리당도 미국의 공화당이나 영국의 보수당처럼 젊은 20대 때처럼 젊은 정치인들 키워내서 새누리당에 미래 있도록 청년의 희망과 꿈 담아내는 정치인 역할 하도록 최선다하겠다.
■김광림 정책위의장
어제 전당대회에서 참여해주신 국민과 당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격려보고 그래도 아, 이순신장군의 남은 12척 배에 희망을 읽을 수 있다 생각했다. 이정현 대표님 최고위원님들 축하드리고 국민들 먼저 국민들 바탕에 깔고 민생중심, 현장중심으로 해나가자. 새누리당 모든 분들이 현장에서 야당의 눈으로 여당의 책임과 정책과 예산을 챙겨나가면 12척의 배 희망을 다시 볼 수 있다. 보수정당이라는 가치를 당당하게 바닥에 깔고 민생과 일자리 현장에 큰 기둥들을 세워나가는 작업에 최고위원님들 또 대표님 모시고 열심히 하겠다.
■박명재 사무총장
사무총장 당무보고드린다. 어제 혹서기 또 올림픽 기간 중에도 불구하고 제 4차 전대가 차질 없이 잘 마무리됐다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특별히 이정현 당 대표와 최고위원 한분한분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선거기간 동안 정정당당하게 끝까지 경쟁해주시고 결과 깨끗이 승복해주신 모든 후보님 이 자리 빌어 감사드린다. 바쁘신 국정 중에도 전당대회장 찾아 격려해주신 박근혜 대통령, 선관위 업무 맡아 수고한 박관용, 어제 많이 논란 있는 가운데서도 당헌 갖다가 통과 의결시켜주신 분들 진심으로 이자리 빌어 감사드린다.
오늘 대표 최고위원들은 국립 현충원 참배 시작으로 새 지도부로서 시작했다. 다들 아시겠지만 총선 이후 당이 비대위 체제로 운영되어 여러 혁신안을 마련했지만 긴급한 현안들이 산적해있다. 우선 비대위에서 당 혁신 관련해서 7대 혁신 과제와 54개 세부 개선안 마련했고 당 조직도 관련 크고 작은 많은 변화들이 있었던 만큼 대표님 최고위원들께 조속한 시일 내에 자세한 보고 드리겠다. 몇 가지 중요한 사안들은 지금 공개 회의 끝난 다음에 비공개 때 말씀드리겠다.
■이정현 대표
아까 말씀에 추가인데 사무처는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현 체제 변함없이 활동해 주시고, 당직도 마찬가지. 대변인도 한 분 안 보이시는데 대변인 포함 나머지 분들도 정확하게 파악하기 전까지는 현 체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비공개로 할까요? 비공개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