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도로교통공단, 울산 이전으로 135명 일자리 창출

울산 이전 공공기관 중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컨텍센터 이전, 근로복지공단 컨텍센터 신설 유치를 통해 135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컨텍센터 위탁운영을 맡은 제니엘은 지난 7월부터 전문상담사 채용을 시작해 운전면허본부 35명, 근로복지공단 100명 등 총 135명을 선발했다.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는 오는 22일부터 고객지원센터에서 운전면허 응시원서 접수, 교부 등 민원상담 업무를 시작하며 근로복지공단 울산 고객지원센터는 9월 5일부터 한국석유공사 본사 9층에 마련된 고객지원센터에서 산재보험 가입, 보상 상담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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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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