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걸그룹 ‘티아라’ ‘다이아’ 악성 루머 유포자 수사 착수

걸그룹 티아라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춤을 추고 있다/연합뉴스걸그룹 티아라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춤을 추고 있다/연합뉴스




경찰이 걸그룹 티아라와 다이아 등에 대한 악성 루머를 최초로 퍼뜨린 유포자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두 그룹의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19일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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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MBK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17일 “소속사 멤버들에 대한 근거 없는 인터넷 악성 댓글과 루머유포를 좌시 않을 것”이라며 강경대응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우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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