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휴대용 모기퇴치기 저소득층 아동에 지원

서울시가 휴대용 모기퇴치기를 저소득층 어린이와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한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1인 창조기업 트로닉스투와 휴대용 모기퇴치기 기부 전달식을 한다고 밝혔다.


트로닉스투는 휴대용 모기퇴치기를 지난해 300개에 이어 올해 350개(1,260만원 상당), 내년에도 400개를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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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모기퇴치기는 초음파 소리를 이용해 모기를 방지한다. 30분 충전으로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리거나 도움을 나눌 의향이 있으면 120 다산콜센터나 희망온돌 홈페이지(ondol.welfare.seoul.kr)로 연락하면 된다고 발했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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