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호란이 NCT127 태용의 메이크업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NCT127과 호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호란은 ‘아이돌과 함께 방송을 하는 게 부담스럽느냐’는 질문에 “안그래도 아침라디오를 할때 작가들이 걱정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호란은 옆에 앉아있는 태용에게 “아이 섀도를 뭐 쓰는지 궁금하다”며 “그라데이션이 정말 잘 됐다”고 감탄해 폭소를 유발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