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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미래에셋대우 “미국 금리 인상, 내년 연기 가능성”

- 미래에셋대우(006800)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Brexit) 결정과 이탈리아 부실 채권 문제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은 안정적이라고 분석.


- 미국의 내수 소비가 점차 개선되고 있어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보다는 내년에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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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추가 금리 인상 결정이 계속 미뤄지면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진다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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