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헌 여행가방 가져오면 캐리어가 반값…쌤소나이트 보상판매






쌤소나이트가 신상 캐리어를 반값에 구매하면서 환경 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는 ‘50%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떤 브랜드든 상관 없이 자신이 사용하던 여행 가방을 쌤소나이트 전국 매장으로 가져오면 신제품 ‘메이즌’ 캐리어를 반 값에 살 수 있다. 보상판매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 일부는 우리나라 황사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중국 내몽고 지역 황사·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행사는 12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직영몰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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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즌은 모던하고 깔끔한 격자무늬 디자인이 돋보이는 하드 캐리어로 가벼운 무게와 튼튼한 더블 휠로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확장기능이 있어 추가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검정색과 은색 두 가지 색상이며 66㎝ 정가는 48만원, 55㎝ 정가는 39만7,000원이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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