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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원 전 삼성정밀화학 사장, 대한육상연맹회장 당선

배호원 대한육상연맹 회장  (서울=연합뉴스) 대한육상연맹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배호원 전 삼성정밀화학 대표이사. 2016.8.12 [대한육상연맹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배호원 대한육상연맹 회장 (서울=연합뉴스) 대한육상연맹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배호원 전 삼성정밀화학 대표이사. 2016.8.12 [대한육상연맹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배호원 전 삼성정밀화학 대표이사가 제23대 대한육상연맹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육상연맹은 12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배호원 후보가 참석 선거인단 73명 중 72명의 지지를 얻었다. 배호원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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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원 신임 회장은 “많은 지지를 얻고 회장으로 선출돼 감사하다”며 “생활체육 육상과 엘리트 육상이 함께 균형 있게 발전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선진국형 육상으로 거듭나도록 선순환 체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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