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박소담, 안재현에 분노…“내가 그렇게 쉬워 보여?”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이 안재현과 정일우에게 분노했다.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은하원(박소담 분)이 강지운(정일우)와 강현민(안재현 분)에 분노하며 결혼식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민의 요청에 따라 결혼식에 참석한 은하원은 강지운에게 돈다발에 맞으며 꺼지라는 말까지 들었고 강지운과 강현민에 분노를 느꼈다.



결국 은하원은 강현민에게 그의 돈으로 산 가방과 액세서리를 돌려주며 “내가 그렇게 쉬워 보여?”라고 화를 냈다.

은하원은 하이힐을 신고 걷다 발이 삐끗하자 하이힐을 벗어 강현민에게 던져버리고 맨발로 사라졌다.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화면캡처]